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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보름날에 병동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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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맞아 병동 어르신들이 함께 부럼을 나누어 드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월대보름 부럼은 음력 정월 대보름날 새벽에 깨물어 먹는 딱딱한 열매류인 땅콩, 호두, 잣, 밤, 은행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이런 것을 깨물면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고 합니다.


부럼을 깨물고 "내 더위 니 가져가라"를 외치며, 잠깐이지만 더위를 사고 파는 장터가 생겼답니다.

저녁에 둥글게 떠오른 보름달을 보며 우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해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창원시립치매요양병원 가족 여러분!

다가올 더위를 잘 이기시고, 부스럼없는 한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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